[D&S]
등장 세계관 - Anarchist
귀족 이니티움 가의 자제로 막내 딸. 위에 오빠가 둘 있다. 덤벙대는 성격은 물론이고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당찬 아가씨로 현재 아마란스 방의 멤버중 유일 홍일점이다.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며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꼭 한 번씩 딴지를 걸어야 직성이 풀리기에 타오 진과 매번 충돌한다. 다른 인물은 꼬박꼬박 이름을 부르는 것에 비하여 타오 진만은 그리즐리라고 부름.
이름 : 이니티움 아메티스트
나이 : 18
체중 : 몸무게를 알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어야 한다.
신장 : 160cm
성격 : 발랄하며 상당히 낙천적. 얼굴에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레티즈와는 매우 상반되는 편. 귀족집의 자제라고 하기에는 돈 씀씀이도 헤프지 않으며 야무진 구석이 있으나, 한 번 눈물이 터지면 하루 종일 우는 편이라 남을 당황케 한다. 적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덤비는 무모한 면모가 있다.
능력 및 무기 : 마법의 발동술 & 자수정
1)
레티즈에게 증폭 마법을 건 이후 연계해 나가는 콤비네이션 플레이를 이루지만 사실 전부 다 때려 부수는 대인단위의 마법을 선호한다. 주 특성인 계열은 빙(氷)계열로 공기중의 수분을 급속도로 냉각시켜 만든 얼음의 창을 이용한다. 에메랄드를 이용한 비행술과 연계하여 사용 하는 것 만이 거의 유일하다 시피 한 특기.
쇠퇴해가는 마법을 다시 일으킬수 있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마법사의 호칭을 부여 받을 수 있을 때가 된다면 메테오의 시전도 가능하다는 인정을 받았다. ……곤 해도 아티펙트의 컨트롤이 매우 서툴기 때문에 주로 마력을 지나치게 담아 마법이 폭주 할 때가 많다. 섬세한 작업은 70%의 확률로 실패.
2)
본격적인 마법을 시전할때는 은줄으로 세공시킨 자수정 목걸이를 이용하지만, 가장 자주 이용하는 마법석은 양 팔에 차고 있는 자수정 팔찌. 마법석의 종류는 비싸지만 그중에서도 탄생석류는 특히나 비싸다.
현재 소유중인 탄생석의 아티펙트는 2월의 자수정과 5월의 에메랄드, 10월의 오팔.
"두고 봐! 언젠간 대마법사 아메티스트님이라고 부르게 될테니까!"
"레티즈으으으으으으으!"
"왜 저런 재수 없는 그리즐리 자식이 같은 방인거야! 벤, 벤도 불만있지? 그렇지? 그런거지? 오웬도 그렇고 레티즈도 그렇잖아! 좋아 지금 당장 퇴학시켜 달라고 하는게 어때? 찬성이지? 그래!" (그리고 벤의 목덜미를 잡은 채 복도를 전력질주)
승리시 대사
"설마 이 대마법사님을 실력으로 이기려 든건 아니겠지?"
캐릭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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