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등장 세계관 - Anarchist
대륙 동쪽 동방제국에 위치한 소수민족의 거성(巨城)티엔 시우리성주의 차남.시우리의 관습대로 출생동시에 성도 밖 바라미의 수습신관으로 보내지게 되었으나 타고난 성정에 맞지 않아 탈주행각을 벌이고 바다를 통해 이국으로 입국 후 우수한 재질을 인정받아 입학을 권유받음.
이름 : 티엔 타오진
나이 : 19
체중 : 96kg
신장 : 191cm
성격 : 말수가 적으나 입은 거칠다.붙임성이나 사교성이 부족한 트러블 잦은 아웃사이더.공공연하게 사람마음에 스크래치 주고도 뻔뻔한 녀석.게다가 겪은 경험이라던지는 제법 풍부한 편이라 나이에 걸맞지 않는 생활지식이라던지는 일단 해박하다.그에게 있어 마도술의 힘은 단지 어디까지나 도구,그의 신체는 무기일뿐.의외로 멘탈리즘적인 생각에 젖어있다던지 명상을 즐기는 편이다.좌우명은 "올바른 신체는 올바른 정신에서 비롯한다."자신의 성격나쁨에 대해서는 자각이 없는듯한 독선적인 인물.줏대나 고집은 강한 편이라 곤란한 타입.키워드는 지성이 높은 야수.상대하기 까다롭다.
능력 및 무기 :
1)신체강화술(術)
[재능이나 자질에 따라서 외부와 내부등 범위를 조절할 수 있다.그의 경우 사용하는 권법의 파괴력을 증강시키기 위해 접촉면,즉 주먹이나 팔꿈치등에 강화력을 집중한다.동양무술중 하나인 가전권술이 그의 주 특기.술법의 힘으로 비약적인 데미지의 증가가 이루어지면서 살상력은 왠만한 무기없이도 크다.]
2)톤파와 너클.
[고무술의 무기중 하나인 톤파와 권술을 행할 때 착용하는 너클.톤파의 크기는 자신의 팔꿈치를 덮을 정도의 길이.너클의 측면에는 손등까지 덮는 덮개와 날이 탈부착 가능.]
외모 및 복장 : 짧게 깎은 붉은 머리.명도가 낮은 짙은 빨강.피부는 그을린 편.옅은 커피색 피부.동공,홍채의 색은 빨강.키 뿐만 아니라 덩치도 큰 편이라서 대체로 위압감 주는 외모.주관적인 입장에서는 평이한 외모라고 생각하지만 객관적인 평으로는 인상이 더럽다,라는 의견.복장은 동양식의 품이 넓은 웃옷,레인저식의 경장이나 때로는 편하다는 주장을 하며 동양식사제복을 걸침.그리고 흉터.등부위에 척추를 따라 살점을 파낸듯한 흉터가 목 뒤부터 꼬리뼈까지 그어져 있다.
이미지 대사 :
"귀찮게 굴지마."
"여자,꺼져.이름 외어줄만큼 난 한가한 사람 아냐."
"죽여버린다,너."
"네 썩은 정신부터 뒤엎어주지.덤벼,겁쟁이."
승리시 대사 :
"뒈져버려.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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