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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 소원을] 하뉴 타카히사

RSW 2017. 1. 31. 06:07


2014년 특촬 작품 기반 커뮤니티 <별에 소원을> 

메인 캐릭터








"괜찮아. 나는 더 이상 후회하지 않아."




이름

하뉴 타카히사



학생 수첩

191cm / 87kg / B형 / 18세

2학년/복싱부/가면라이더부



외모

푸른 빛이 약간 도는 남색 머리카락. 머리가 약간 길었다. 자주색 눈동자. 번듯한 얼굴이지만 더럽게 험악한 인상. 

미간을 조금만 지푸려도 야쿠자 상판. 종종 금목걸이나 피어싱은 하고 다니지만 반지는 끼지 않는다.



성격

강한 자에게는 강하게, 약한 자에게는 약하게 대하는 성격. 

생각이 많고 반발심도 강하기에 인생을 피곤하게 산다. 

더러운 성질머리와 험악한 인상에 걸맞게 자존심도 세고 굽힐 줄 모른다. 

지는 것과 물러 서는 것을 대단히 싫어한다. 져주고는 못 사는 성격.

주먹 쓰는 일을 마다하지 않아서 잊을 때면 한 번씩 쌈박질. 성질 긁는 상대를 가만 넘기지 못한다. 

말 주변이 좋은 것도 아니라 주먹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일은 주먹으로 끝낸다.

욕은 자제하지만 입버릇이 험한데다 덩치도 크고 성격도 엇나갔기에 친구 사귀기가 힘들다. 

단 여자아이나 먼저 숙이고 들어오거나 평범하게 대하는 상대에게까지 삐딱한 태도를 보이지는 않는다.



기타

하뉴 타카히사 羽生 貴久 (ハニュウ タカヒサ)


야쿠자 집안 둘째 도련님. 

시라카와白川 조직 3대 두목을 아버지로 두고 있다. 

집 근처에는 대단히 무서운 아저씨들이 보디가드 처럼 깔려 있음. 

격투기 무술은 아이키도合氣道를 집중적으로 익힘. 최근에는 이종 격투기를 즐겨본다.

어머니와 둘이서 함께 살다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며 별거 중인 아버지 집으로 들어 옴. 

현재는 본가에서 걸어서 통학중. 


친형은 아마노가와 졸업생 하뉴 코우세이羽生公生. 야쿠자 쪽의 가업은 형이 잇기로 했다. 

덕분에 본인은 진로 선택의 여유가 있음에도 심란한 듯. 

'쯧' 하고 혀를 차는 버릇이 있다.


사용 스위치는 로켓과 실드. 로켓으로 때리고 실드로 막는다. 

좋아하는 음식은 오코노미야키와 사이다.의외로 아침형 인간. 

자전거 보다는 걷는 것을 좋아하며, 본가까지는 걸어서 40분 거리. 

보통은 걸어서 통학하지만 최근 면허를 따서 형의 바이크를 탈취했다.


목표는 학교 졸업.


심란한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