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벤야민 자바스티안
[D&S]
등장 세계관 - Anarchist
남작집안의 장남.돋보이는 암기력이나 이해력으로 어릴때부터 친지들에게 관심을 받았지만 특유의 소심한 성격이라던지 책을 좋아하는 면,사교술빵점이라던지에서 실망을 얻게된다.그러나 뛰어난 지능이 마도적인 면에서 재능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좀 더 극의의 지식을 추구하며 입학을 시도함.
이름 : 벤야민 자바스티안
나이 : 25
체중 : 42kg
신장 : 146cm
성격 : 자신감 결여,소심,어리숙한 편이라서 착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꽤나 이기적이라던지 심술궂은면도 종종 보인다.뭐,그렇다해도 언제나 놀림거리정도.소신이 굳은 편이지만 자기불신이 강하다.
능력 및 무기 :
1)공간변형술(術)
[거창해보이지만 표면상으로는 사실 간단한 마도술.개인자질에 따른 문제이겠지만 물론,그가 할수있는 범위에서는 대체적으로 물리적인 힘정도이다.공간의 압력또는 위치,속도변화등으로 다양하게 응용될수 있는 힘.그의 경우 비교적으로 약체인 자신을 보완해줄 물리적 힘을 끌어낼 수 있다.ㅡ다양한 응용또는 가능성이 무궁한 만큼 절대적인 핸디캡이 있으니 사용자는 그 공간적인 좌표와 물리적인 힘을 컨트롤하는것을 수학적인 계산으로 모조리 해결해야만 한다.즉 뛰어난 수학,물리적 지식이 결여되어있는자에게는 불가능한 술법.]
2)완드
[호신용 완드.파낸 속에 녹인 납을 채워서 꽤나 묵직한 무게를 자랑한다.그의 근력으로는 턱도없는 무게이기에 무게를 경감시키는 주술이 반영구적으로 부여되어 있다.]
외모 및 복장 : 옅은 회색의 머리카락.귀족가의 자제답지 않게 외모관리에는 관심이 없다.늘어진 로브라던가 아무렇게나 헝클어진 더벅머리.동공과 홍채의 색은 황녹색.인상은 나름대로 열심이라는 느낌은 언제나 주지만 신체적인 조건때문인지 어디까지나 아,그래?하는 미적지근한 반응만을 얻는다.
"저 너보다 나이 많거든요... ..."
"이렇게 쉬운 문제도 못 풀...악,때리지 마세요ㅡ..."
"제가 너를 이길거라고 생각은 못하지만요.그래도 맨날맨날 지지만은 않는데 말이죠.사실 저도 몇 번은 이긴적이 있었는데 말이죠.어디길드 누구아세요?다리가 부러졌었잖아요.제가 떨어뜨린 완드에 걸리는 바람에 넘어져서 그만 그렇게 되어버렸죠.순전히 실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운은 좋은편이거든요.그러니까 제 말은 말이죠.화내지말고 들어봐요.이봐.제가 다시 한번 완드를 떨어뜨린다면 당신은 다리하나로 끝나지 않고 거기,그래요.가랑이 사이를 불구로 만들어버릴 가능성이 농후하달까,다가오지마-!!!꺅!!!!(도망가기)"
승리시 대사
"너 나한테도 졌다면 어떡해요.앞으로 세상 살기 힘들텐데...?"